필립 풀먼 (지은이)
1946년 영국 노리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풍부한 상상력으로 펼쳐 낸 환상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 판타지 문학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아 왔다. 『황금 나침반』으로 카네기상·가디언상·휘트브래드상 등을 수상하며 판타지 거장의 반열에 올랐고, 그 공을 인정받아 2004년에는 영국 훈장을 받기도 했다. <황금 나침반> 시리즈는 3부작 소설 『황금 나침반』, 『마법의 검』, 『호박색 망원경』으로 구성되며, 속편으로 『리라의 옥스퍼드 시절』과 『옛날 옛적 북극에선』이 출간되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나는 시궁쥐였어요!』, 『불의 악마를 찾아간 라일라』, 『카를슈타인 백작』, 『존 블레이크의 모험』 등이 있다.


이창식 (옮긴이)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케팅 게임에서 승리하라》, 《나, 워렌 버펫처럼 투자하라》, 《직접 팔아라》, 《숨은 권력자들》, 《남은 인생만이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 등이 있다.